Lifelong education at universities for the Future of Education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성인학습자들의 성공적인 학위 취득 및 선취업 후학습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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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스마트 혁신 평생학습 선도대학 농업분야 핵심인재 육성
작성자 LiFE사업단 (2022-04-20 오후 2:38, 조회 : 947)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1996년 경상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립한 도립대학이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 강화가 주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립거창대학은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서 전문대학의 역할을 확고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지난해 7월 1일 2021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선정됐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성인학습자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대학이 학령기 학생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2년간 국비 약 8억 원과 군비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성공적인 사업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블렌디드, 플립러닝 등 교수학습 방법 도입 △성인학습자 친화적 교육제도 및 환경 마련 등 평생교육지원 체제를 혁신하고 후학습 친화형 교육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핵심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박유동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으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전환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성인학습자들이 고등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서 학사 유연화, 장학금 지원 확대, 교육의 접근성 강화 노력 등을 추진해 교육의 질을 강화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